装相 :红牌

情報

기본 정보
题目 装相 :红牌
韓國語 내숭 : 레드카드
英语 Coy : RED Card
号型 190 × 120 cm
年度 2013
编码 F - 0134 - 1300 - 01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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说明

紙本淡彩, 拼贴艺术 Color and collage on Korea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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装相 :红牌 수량증가 수량감소 201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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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숭 : 레드카드 / Coy : RED Card / 装相 :红牌 >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190 x 120cm, 2013 

 

 

어릴 적 우리 모두는 울음이라는
레드카드를 가지고 있었다.
울면 모든 것이 해결되었던 그때.
가끔은 그때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다.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려면 멀었나 보다.

 

- 작업노트 中 -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 입니다. 

오늘은 < 내숭 : 레드카드 > 를 포스팅합니다.

 이 작업은 심판의자 시리즈로 그림으로 2014년 6월 개인전 <내숭올림픽>전에 출품한 작업입니다.

 

 

내숭이야기는

한복이 주는 고상함과 비밀스러움에 착안하여 한복을 입고 격식을 차리지 않은 일상적인 모습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인물을 누드로 표현한 후 한복을 입히는 과정을 거치는 데요,

반투명한 한복은 '그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한복을 반투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얇은 한지를 염색을 한 후 콜라쥬를 합니다. 

 


  Story of Coy

Story of Coy shows informal everyday life with figures wearing Hanbok, which is Korean traditional clothes, based on the elegant and secret characteristic of Hanbok.

I draw the figure in the nude at first, and go through the step of dressing the figure in Hanbok.

This Hanbok is translucent to deliver the message that ‘one can see what is underneath the dress’.

 I dye thin Hanji, which is traditional Korean paper, in person to express Hanbok in a translucent way, and to make a collage.


 [내숭 도서관] _ 본 작업이 수록된 책자입니다.


2014 [쎄씨] 10월호ㅣAsia Pink 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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